저는 MBA를 준비하기에는 다소 촉박한 8월말이 되어서야 수강을 신청하고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 직장인입니다. 하지만 직장생활과 시험준비를 병행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GMAT 시험은 영어시험이 아니라 네이티브를 대상으로 하는 논리 평가시험인 터라 감으로 문제를 푸는 것은 그 감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근본적인 실력을 향상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다행히, 저에 앞서서 저희 회사에 근무하는 선배가 야채 선생님께 이미 수업을 듣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니 지원자의 GMAT 시험에 대한 확실한 기본기를 키우기에는 이보다 좋은 수업은 없다는 말씀을 하셔서 부담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GMAT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지만, 충분히 GMAT이 주안점을 두는 곳이 어디인가에 대해서 많은 가르침을 준 수업이라고 생각하여 강력 추천합니다.

---------------------------------------------------------------------------------

신규 홈페이지 이전으로 인한 기존 사이트에 있던 수강후기를 가지고 옴